안철수 1년 4개월 만의 정계 복귀, “내 팔자가 바이러스 잡는 팔자인 것 같다.”

출처=안철수 인스타그램

안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6일 “안 전 의원이 19일 귀국한다”라며 “정확한 일정은 차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항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정확한 시간은 귀국이 임박했을 때 알리겠다고 설명했다.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같은 해 9월 독일 유학길에 오른 안 전 의원은 지난 2일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꿔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 상의 드리겠다”라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의사를 그만두고 1995년 안철수연구소를 창업했을 때 그가 품은 꿈은 정직하고 깨끗해도 사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며 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처음 회사를 창업했을 때처럼 소박한 꿈인’정직하고 깨끗해도 정치적으로 성과를 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으로 복귀한 후 손학규 대표의 거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손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독자 신당 창당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역시 안 전 의원을 향해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으나 안 전 의원은 그제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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