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영 북한공사 태영호, 한국당 입당…서울 지역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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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무위키

11일 태영호 전 주영(駐英) 북한 공사가 “자유를 찾아 북에서 갓 넘어온 새내기 대한민국 국민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당당히 그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드려서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다시금 증명하고자 한다”며, 이번 4/15 총선 출마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따라 통일 정책이 입안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불행히도 현재의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은 엉뚱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고만 있어 큰 좌절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태 전 공사가 지역구에서 당선되면 탈북자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다. 비례대표로는 1994년 탈북한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이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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