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오는 12월23일 서울 모처에서 아내 김다예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뤄왔다.
박수홍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참석 없이, 그를 아끼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 친형 부부와 횡령 등으로 법정 싸움에 들어가 마음 고생 중인 박수홍은 어렵게 결혼식을 마련,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copyright © Block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