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은 28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중 다리에 경련을 일으켰다면서 이는 파킨슨병의 징후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 두 정상 간 대화하는 동안 다리를 떨고 발을 두드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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