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4.9% 돌파…‘재벌집 막내아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이하 ‘재벌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22.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전 최고 시청률인 21.1%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준의 눈앞에서 세상을 떠나는 진양철(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가장의 죽음보다도 순양가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것은 그가 남긴 유언장이었다. 특히 진양철이 총애 했던 손자 진도준에게 어떤 유산도 남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그런 가운데 송중기에게 자신의 차명 지분 전부를 넘긴 김현(이필옥)의 예상 밖 행보는 순양가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살인 교사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송중기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현빈(서민영). 송중기가 묻어버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그의 움직임은 또 한 번의 대치를 예고,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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