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전쟁 중인 아디다스 vs 톰 브라운 3선?4선?

아디다스, 톰 브라운이 ‘3선’ 디자인 침해했다고 주장

톰 브라운은 ‘4선’ 디자인 사용과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와세계적 디자이너 전쟁을 벌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톰 브라운은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출석하며 ‘4선’이 그려진 양말과 외투를 착용했다. 톰 브라운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재판에 계속 4선 양말을 신고 참여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디다스는 톰 브라운을 상대로 86만7,225달러, 한화로 약 11억원의 손해배상금과 700만 달러, 한화 88억원 상당의 추가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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