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발라드를 부른 임영웅에게 “앞뒤가 다르지 않은 스타일로 한결같고 신중한 사랑을 하는 해바라기형 순정파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다음 연애까지 텀이 엄청 길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임영웅은 생각보다 끼 있는 여자 좋아할 것 같다. 처음에는 순하고 참한 여자 좋아할 그거로 생각했는데, 노래 부르는 거 보니까 반전 매력 있는 사람 좋아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임영웅은 “진짜 맞다”며 놀라워 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동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