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래한국당은 국회도서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출범을 맹비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도 불구하고 초당적 협력 대신 자당의 정치적 이익 추구에만 몰두한다며 제1야당을 향해 ” 코미디 같은 정치”라고 비난했다.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는 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에 몰두하거나 진영을 통합할 때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를 위한 국회의 비상행동을 다시 요청한다”라며 “국가 방역 위기를 맞아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목소리는 매우 무섭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Blockstar.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h.jang@blockstar.co.kr
https://instagram.com/hjang_block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