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용호, “황하나가 박유천 협박, 클럽에 ‘염산’ 공급” 충격 주장…

출처=김용호 유튜브

‘마약’ 이라는 공통 분모로 엮여있는 사건 지난해 말, 한 여성의 남편이 자택에서 투신해 사망했고, 이들의 절친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두 남성의 중심에 있는 여성은 바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3·구속)였다.

전직 연예기자 겸 유튜버 김용호가 황하나 마약 사건과 관련해 충격적인 폭로를 해 파문이 예상된다.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0일 ‘충격! 황하나에게 협박당한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용호는 영상을 통해 황하나의 정체에 대해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황하나가 재벌가 자제라는 것 등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대중이 속고 있지만 황하나는 단순한 마약 투약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하나는 거대 마약 조직의 중간 이상급 판매책이다. 버닝썬 같은 클럽 VIP들에게 ‘염산’을 공급하는 마담뚜”라고 덧붙였다. ‘염산’이란 마약꾼들 사이의 은어로, 마약에 중독된 여자를 말한다.

김용호는 “황하나는 함께 마약을 할 수 있는 여자들을 클럽의 VIP들에게 연결시켜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황하나가 헤어진 남자들에게 복수를 하고 범죄를 전가시키는 게 취미라는 제보를 받았다. 박유천도 비슷했을 것”이라고 폭로를 해 충격을 안겼다.

그녀는 지난7일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황하나는 박유천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인해 재판을 받았고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4월에는 구속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되면서 석방된 바 있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부터 지인들과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마약 투여 정황이 담긴 녹취록과 투약 당시 사용된 주사기를 다수 확보했지만 황하나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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