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성’ 데려가 성폭행 후 동영상 촬영…1심서 징역 4년

출처=Pixbay/기사와무관

만취해 길에 쓰러진 여성을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촬영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를 받는 A(3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각 5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27일 술에 취해 노상에 누워있는 B씨를 발견해 인근 건물로 데려가 폭행하고, 유사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의 신체 일부를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도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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