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증거가 있으면 공개해라…

출처=프로축구연맹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2)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성폭력 피해를 주장한 폭로자 측이 “조만간 증거 전체를 공개하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기성용은 지난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2021시즌 K리그1 개막전이 끝나고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에 대한 의혹 일체를 부인했다. 기성용은 “저와 무관한 일이고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며 “그들의 주장에 대해 인정하지도 않았고 입에 담기도 불쾌하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의혹 내용은 나와 무관하다.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면서 “피해자를 자처하는 쪽에서 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저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증거가 있으면 빨리 증거를 내놓기 바란다. 왜 증거를 얘기 안 하고 딴소리하며 여론몰이를 하는 지 알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Block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