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의식 잃은 채 첫 발견” 진술서 공개

출처=SBS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23일 자동차 전복 사고 당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사고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미국 법원에 제출된 LA 카운티 보안관실 진술서와 사고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최초 목격자의 진술서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이 진술서는 경찰이 우즈의 차량인 제네시스 GV80에 장착된 블랙박스 수색영장을 청구하면서 법원에 함께 낸 것으로 현장인 LA카운티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차 충돌음을 듣고 제일 먼저 사고 현장에 달려갔다.

이 남성이 사고 차량을 발견했을 때 우즈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이후 경찰이 도착하자 우즈는 의식을 되찾았고, 얼굴과 턱에 피를 흘린 상태로 운전석에 앉아 경찰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하자 우즈는 의식을 되찾았는데, 사고 현장에서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뒤에도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고 운전한 기억도 전혀 없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주행 정보를 담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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