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전형” 동거녀 살해·시신 훼손 60대에 사형 구형

출처=Pixbay

싸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60대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13일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A 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고 이같이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하고도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고 있다. 더욱이 피해자를 살해 후 사체를 잔혹하게 훼손한 데 이어 유기하고 불을 지르는 등 인간의 행동으로 볼 수 없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사형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범행이 잔혹한데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등 사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인다. 사체 훼손 정도로 볼 때 인간 존엄성을 무시했다”며 “재범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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