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공식 사과문…

출처=김정현 사과문

배우 김정현이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14일 김정현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김정현입니다. 드라마 ‘시간’은 제가 배우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작품으로 제게도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및 스탭분들께 너무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지혜와의 열애설 이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분쟁 문제까지 드러난 김정현. 소속사와의 분쟁이 사생활 폭로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뜻밖에 서예지와의 과거 연애가 드러나고 조종설까지 등장했다.

12일 파파라치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의 채팅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김정현이 3년 전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하차한 배경에 연인이었던 서예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는 서예지가 김정현을 구속하고 지시하며 ‘조종’하는 듯 한 내용이었다. 서예지가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오늘은 왜 어떻게 했는지 말 안 해?”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쉽 노노”라고 말하자 김정현은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감독한테 다시 한 번 로맨스 안 된다고 못 박았어요”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고요”라며 복종의 자세를 취했다

최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과 관련해서는 “도의적으로 사과드린다. 불미스럽게 언급된 문화창고에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정현의 개인 홍보를 맡게 된 홍보사 스토리라임 측은 “김정현은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앓고 있던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었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으나, 최근의 일들로 다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라며 “현재 가족들의 품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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