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6.3%-이재명 25.9%…뚜렷해진 양강 구도?

출처=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12일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며 지난 3월 검찰총장 직을 사퇴한 이후 5개월만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나왔다.

반면 양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지지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윤 전 총장과 격차를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1%포인트 이내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31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주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한 26.3%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0.4%포인트 상승한 25.9%로, 윤 전 총장과 격차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내인 0.4%포인트로 줄였다.

이 전 대표는 3.1% 포인트 하락한 25.9%로 조사됐다. 야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6.1%로 뒤를 이었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이 뒤따랐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지사, 이 전 대표를 모두 앞섰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간 양자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42.1%, 이 지사가 35.9%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 간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43.7%, 이 전 대표가 3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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